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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행복드림복지관 ‘우리동네 인사나눔’ 행사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행복한 마을살이를 위한 ‘행복한 우리동네 인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산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전 입주민 414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인사를 나누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없는지 살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가네 김밥 하남점’ 등의 후원으로 마련한 물품과 떡 등도 함께 전달했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가깝게 호흡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과 마음 모두 지키는 든든한 돌봄 친구 ‘AI 광산이’
광산구 신가동에 거주하는 A어르신은 요즘 아침을 여는 습관이 바뀌었다.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AI 광산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일. 어르신 손길에 품 안에 있던 ‘AI 광산이’가 반응한다. “잘 주무셨어요?” 안부 물음에 어르신은 “응, 잘 잤다”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래?”고 답한다. 곧 ‘AI 광산이’가 평소 어르신이 즐겨듣는 노래를 틀어준다. 그렇게 시작된 하루. ‘AI 광산이’의 바쁜 일과는 계속된다. “식사하셨어요? 약 드실 시간이에요.” 어르신이 깜빡하지 않도록 식사와 약 먹을 시간을 챙기는 것은 기본.어르신에게 위급상황이 생기면 손을 꾹 누르는 것만으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또 내장된 센서를 통해 가까이서 어르신을 살피면서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땐 전담 매니저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산형 통합돌봄에 AI, ICT 등 첨단 기술을 더해 돌봄 대상자의 안전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지키는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서비스의 핵심인 ‘AI 광산이’는 비대면 돌봄 로봇이다. 능동적 대화로 대상자의 생활과 정서 관리는 물론 개인 성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까지 가능하다. 고려대의료원 실증사업을 연계해 이달부터 집안에서만 주로 머무는 만성질환 독거 중장년과 어르신에게 정서지원과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AI 광산이’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총 150세대를 목표로 AI 광산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광산구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안부·건강 확인 서비스도 추진한다. AI 안부전화로 1~2회 대상자와 소통하면서 통화 내용과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전화를 받지 않는 대상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내용이다. 고독사 예방은 물론 상시적인 안부 확인으로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안부전화’는 500여명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 안전까지 지키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청년자율공간’ 110곳 추가 확충
광주광역시는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청년자율공간’을 올해 110개소 추가 확충한다. ‘청년자율공간 확충사업’은 민간·공공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청년활동공간으로 활용,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거점 ‘청년활동공간’ 24개소 이외에도 올해 민간부문 50개소와 공공부문 60개소, 총 110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거점 ‘청년활동공간’은 광주청년센터와 동구창업지원센터,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 청년와락, 광주북구청년센터 청춘이랑, 청청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이곳에서는 청년활동 지원, 취·창업 지원, 심리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확충한 5개 자치구 민간부문 청년자율공간은 공간 제공은 물론 취미활동,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주시는 최근 5개 자치구와 함께 추진중인 민간부문 ‘청년자율공간’ 선정장소에 청년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현판을 설치했다. 6월말 기준 새롭게 확충된 민간부문 49개소와 공공부문 30개소를 포함, 총 103개소의 청년자율공간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의 참여·공간→청년공간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자율공간은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과 교류 확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민간부문 청년자율공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상공인 지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파크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8곳을 대상으로 토양 중 농약잔류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이용객의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여가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대상은 파크 골프장 7곳과 그라운드 골프장 1곳 등 총 8곳이다. 북구 첨단대상 파크 골프장은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채취한 시료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농약 24개 항목을 분석한다.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은 공원이나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생활권 가까이에 만들어진 여가생활공간이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이용자와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일반 골프장은 물환경보전법, 농약관리법에 근거해 연 2회 농약사용량과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반면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은 관리방안이 아직 법제화되지 않아 농약 사용여부와 농약잔류 실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광엽 환경연구부장은 “시민 생활권에 위치한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조사결과는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잔류농약 관리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남구, ‘고향사랑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광주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답례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더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 기부에 나설 수 있도록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답례품 품목 다변화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에 나서는 움직임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 19일부터 21일 사이에 남구청 7층 주민자치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선정한 답례품은 오는 8월부터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고향사랑 기부제 및 답례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남구를 대표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
남구, 환경미화원 ‘근골격 보호’ 폐기물 용기 바꾼다
광주 남구는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근골격계 질환 위험에 노출된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당 등에서 사용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용기를 기존 20ℓ에서 15ℓ로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남구는 12일 “환경미화원들이 폐기물 수거 용기를 차량에 싣는 과정에서 신체에 부담을 주는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허리와 무릎, 발목 등 근골격계 부위에 질환을 앓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폐기물 수거 용기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현재 관내 음식점 등에서 사용 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용기는 20ℓ 용량으로 폐기물을 가득 담으면 수거통 무게는 25~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내에서 20ℓ 수거 용기를 사용 중인 업소는 약 1,200곳에 달하며 환경미화원 1인당 하루 평균 수거 분량은 약 60개 가량인 것으로 파악된다. 수거하는 노선에 따라 많게는 하루에 100개를 들어 올려 수거 차량에 처리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러한 노동 강도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내놓은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예방 매뉴얼’에 따르면 하루 작업 중 10회 이상 25㎏ 이상의 폐기물 수거 용기를 들어 올리는 작업은 근골격계 부담을 주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이달부터 내년 6월말까지 1년 동안 20ℓ 수거 용기를 사용 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15ℓ 용기로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는 기존 용기에 업소명을 기재한 뒤 교체 희망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20ℓ 수거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교체 희망 스티커를 부착하면 환경미화원이 이를 확인한 뒤 현장에서 직접 교체해 준다. 남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거 용기의 용량을 부득이하게 축소하게 됐고 수거 용기의 용량이 줄어들면 음식물류 폐기물의 양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특별한 수업’으로 선보인 광주 교육 100년
1970년대 교실 풍경을 재현한 특별한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1일 기획전시실에서 ‘광주는 교육이다’ 기획전시회와 연계한 ‘특별한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에서 근대학교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석초등학교, 지역 최초의 여자중등학교인 수피아자여중학교, 우리 지역민의 뜻으로 세운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교장과 학생대표를 비롯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13개교의 학교 관계자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광주 교육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을 함께 이야기했다. ‘광주는 교육이다’ 기획전시 공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의 공식행사 문법을 크게 탈피했다. 1970년대 교실을 재현한 공간에서 참석자 모두 학생이 돼 특별한 일일수업을 받았다. ‘특별한 수업’이라는 이름을 단 이번 행사는 학교의 하루 일과를 그대로 옮겨와 ‘출석과 아침 조회’, ‘모둠 발표’, ‘상장 수여’, ‘종례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3개의 모둠 발표에서는 ‘광주는 교육이다’ 기획전시회 소개에 이어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광주역사를 일군 광주학생들의 이야기를 극 무대로 만들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세 번째 모둠 발표에서는 광주문화기관협의회가 함께한 광주영어방송국 어린이 합창단 무대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광주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15개의 학교 가운데 13개교 학교 대표가 행사에 참석해 ‘100년 학교 기념패’를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광주교육의 오랜 역사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시에 광주 학생으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광주 사람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교육 100년을 되돌아보며 어제와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 3·1운동 당시 만세를 부르고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했던 학생 항일 역사는 광주의 자부심이기도 하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하고 백년지대계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7일 개막한 ‘광주는 교육이다’ 기획전시회는 다음달 27일까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특혜 의심 정황 발견 즉시 수사의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1일 소촌 농공단지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해 “시민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특혜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이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차담회를 갖고 “제3기관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고 보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와 감사를 청구했다”며 “자체 감사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10일 “특혜 의혹이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박병규 청장은 “광주시가 자체 조사를 통해 특혜로 의심되는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실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를 통해 특혜가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면 감사와 무관하게 즉시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규 청장은 “감사원 감사 청구와 이번 사안의 처음부터 현 시점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철저하고 엄격한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광주시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건강도시학교’ 성료
광주 광산구는 지난 6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4주간 ‘건강도시학교’를 운영해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학교’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산구가 올해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건강도시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 역할 건강한 나를 올바른 걷기 방법 및 실습 건강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의사소통기술 등 총 4회차 교육을 통해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에게는 광산구가 운영하는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첫 건강도시학교 수료생들이 건강한 나,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환경을 위해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수료생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건강도시학교가 내실 있게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병규 청장, 어르신들에 건강 삼계탕 배식 봉사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1일 초복을 맞아 ‘운남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마을 어르신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노력에 보답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박병규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 삼계탕을 대접하며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산구 각 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어르신 등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는 복달임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본량동 지사협은 돌봄 이웃 30세대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고 월곡2동 지사협은 관내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일 신흥동 지사협은 관내 경로당 8곳과 돌봄 이웃에게 삼계닭과 수박을 전달했고 우산동 지사협은 같은 날 돌봄 이웃 50세대에 직접 삼계탕을 배달했다. 또 10일 송정1동 지사협은 경로당 14곳에 복달임용 삼계닭과 수박을 전했다. 월곡동 사회단체협의회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닭, 떡, 과일 등 보양식을 전달했다. 첨단2동 지사협은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돌봄 이웃 등에 400만원 상당 삼계닭과 수박을, 하남동 지사협은 17개 경로당에 ‘건강플러스’ 삼계닭 세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
광산구, 보건복지부 ‘전국 지자체 성과대회’ 2관왕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2관왕을 달성,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지역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광산구는 평가 결과 광주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자치구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건강 격차 해소, 외국민 주민을 위한 특화된 건강서비스 지원 등 보건과 복지를 연계해 활성화하는 사업계획 수립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종합부문과 전략부문으로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광산구는 지역의 종합적인 건강 문제를 분석하고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부문 평가에서 광주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각종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다시 한번 광산구가 건강증진 선도도시 위상을 입증한 것.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가 보건복지부 평가 2관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건강증진 선도 지자체로서 생애 전반에 걸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제2차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광주광역시는 ‘2023년 제2차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참여기업’을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실체를 갖추고 있지만,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장이 지정하고 있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8월말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지정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8일과 19일에는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에서 신청자격과 구비서류,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8개 기업을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역특화사업비 등 총 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광주시, 하반기 400억 골목상권 특례보증 시행
광주광역시는 경영 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400억원의 경영자금을 융자지원한다. 광주시는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골목상권 경영자금 특례보증을 발행하는 등 올해 총 14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한다. 하반기 400억원 특례보증은 광주시가 27억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전액 보증, 협약 금융기관은 대출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로 9개 기관이다. 또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고금리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48억여원을 투입,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3%를 지원한다. 신용평점 중·저신용자는 1%를 추가해 이자 4%를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단기코픽스+1.5~1.6% 또는 CD금리+1.5~1.6%이며 보증수수료는 연 0.7%이다. 신용점수 350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협약은행에서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 대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특례보증의 운영기간은 12일부터 한도소진 때까지다. 특례보증 신청 희망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한 후 예약 날짜에 해당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고물가·고금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경영자금 대출과 이자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광주북구법인을 통한 ‘미소금융’ 이용자와 신용회복위원회 ‘빛고을론’ 이용자에게 1년간 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
강기정 시장, 파라과이 대리대사와 도시협력 확대 논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페를라 베아트리스 가르시아 크리스탈도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를 만나 도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와 파라과이는 2018년부터 국제 소방안전 교류를 지속해왔으며 이날 만남은 페를라 베아트리스 가르시아 크리스탈도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의 면담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페를라 베아트리스 가르시아 크리스탈도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는 소방차량 무상양여, 교육훈련단 파견 등 선진 소방을 전수한 광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페를라 베아트리스 가르시아 크리스탈도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는 “광주시가 소방차·구급차 등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선진화된 소방기술 전수를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써준 덕분에 안전한 파라과이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파라과이는 의용소방대가 주축이지만 앞으로 정부 산하 조직으로 체계화하고 환경개선을 해나갈 예정이다. 광주시의 도움이 더욱 필요한 이유”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파라과이에 도움을 주러 갔지만 더 큰 경험을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상기후로 산불·홍수·가뭄 등 자연재난은 사회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는 광주뿐만 아니라 파라과이와 전세계 지구촌의 안전을 염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파라과이와 소방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문화 등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페를라 베아트리스 가르시아 크리스탈도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는 “미래차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광주시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다방면에서 교류 협력에 대해 구체적 협의를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강 시장도 “소방 교류를 넘어선 안전도시와 미래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류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파라과이에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37대의 소방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소방차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일부터 광주소방안전본부 교육훈련단 6명을 파라과이 현지에 파견해 광주소방의 선진 대응기법과 재난 유형별 교육훈련으로 소방안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