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국비 3억 5천만원 확보

K-드론 배송 상용화와 AI 기반 스마트 행정 서비스 결합으로 시민 편의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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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 국비 3억 5천만원 확보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국비 3억 5천만원을 확보하며 경기 북부 드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K-드론배송 상용화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라는 두 가지 핵심 사업으로 구성된다. 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드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K-드론배송 사업은 나리농원, 장흥자연휴양림, 양주시청 일대를 실증 무대로 삼는다. 특히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의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 배송을 진행하고, 장흥자연휴양림 내에서는 식음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및 폭염 예찰, 혈액 배송 등 공공 서비스 실증도 함께 진행된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더욱 혁신적이다.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에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결합하여 농경지 이용 현황, 하천 준설량, 산사태 위험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의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드론 배송 상용화와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가 융합된 '드론 기반 스마트 행정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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