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난방비 폭탄 속 취약계층 긴급 지원 확대…가구당 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200여 가구 대상,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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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확대 추진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긴급 지원을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200여 가구에 가구당 총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급격한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앞서 이천시는 지난 2월 4일, 도비 2억 6230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 결정으로 가구당 총 지원액은 2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시설수급자와 기존 경기도 저소득 노인 장애인 월동난방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된다. 압류방지 통장 사용 가구 또는 복지급여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계좌를 확인 후 지급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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