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 위촉…보육 질 향상 '박차'

경험 풍부한 원장들이 멘토로 나서 신규 원장들의 안정적 정착 돕는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 원장들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EDIEN] 화성특례시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 위촉식을 열고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은 경험 많은 원장들이 멘토가 되어 신규 원장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1명당 2명의 신규 또는 희망 원장을 멘티로 연결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집 운영관리뿐 아니라 회계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도 공유하여, 신규 원장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화성시는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장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보육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멘토들에게 위촉장과 멘토증이 전달됐다. 2026년 멘토링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기존 멘토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 멘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장지아 영유아보육과장은 "화성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64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보육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