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30년 넘은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무료 지원

시민 안전 확보…2층 이하, 연면적 1천㎡ 미만 건축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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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사업’ 추진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안전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상 정기 안전점검 의무가 없는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부터 본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3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 연면적 1천㎡ 미만의 건축물이다.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하면 양주시가 안전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청 건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의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점검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 조치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 잠재적 재난 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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