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시행

미세먼지 저감 위해 4억 원 투입, 289대 지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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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예천군,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89대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 그리고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 지게차 및 굴착기다.

다만, 정부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 형식, 연식 등을 고려하여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결정된다. 중고차나 신차 구매 시에는 추가 보조금도 지급될 수 있다.

예천군은 이번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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