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시민과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연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크게 '수요 낭독서재'와 '수요 사부작 DAY'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수요 낭독서재'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종합자료실과 음악감상실에서 '나를 돌아보는 사계'라는 주제로 문장 낭독과 필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오디오북을 통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 사부작 DAY'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실 채움터에서 진행된다. 주제 도서와 연계한 창의적인 독후 활동이 주 내용이다. 어린이들은 '사부작 박스'에 담긴 클레이, 색종이, 색연필 등을 활용하여 책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그림이나 입체 창작물로 표현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시민들이 일상을 작은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이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 또는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