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최근 보건소에서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올해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소속 17개 유치 의료기관 중 13곳이 참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는 '부천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이다.
시는 올해 외국인 환자 유치 설명회 개최, 메디컬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연사 참여, 몽골 울란바토르 의료·뷰티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러한 사업들이 유치 기관의 역량 강화와 홍보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시는 내년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기능 고도화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은옥 부천시 보건소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는 민관의 신뢰와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부천시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는 신규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 국제의료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K-뷰티와 K-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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