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국지도88호선 양평 강하~강상 도로건설공사’ 보상협의회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국지도 88호선 양평 강하에서 강상 구간 도로 건설공사 보상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회는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양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경기도 관계자,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 그리고 토지 소유자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보상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토지 소유자 측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국지도88호선 양평 강하~강상 도로건설공사’는 강하면 전수리에서 강상면 병산리 일원, 총연장 6.4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상당하며, 도로 폭은 17.5~20.0m로 확장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 보상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로 확장을 통해 양평군은 지역 간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