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정원교육 특강’ 실시… 세계 명사들의 정원생활 조명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2026년에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정원교육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계 명사들의 정원생활'이라는 주제로 정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5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양평정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양평군청 정원산림과 정원문화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성종상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성 교수는 대통령 자문 건축문화선진화위원, 한국조경설계연구회장 등을 역임한 환경설계 분야의 권위자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삶과 정원 이야기를 통해 정원의 인문 생태적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딱딱한 이론 강의가 아닌, 명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강이 정원을 삶과 문화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10월에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원 전시, 정원산업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