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대문구가 안산에 새로운 휴식 명소를 선보였다. '천연 황토 행복 쉼터'가 바로 그곳이다. 7일, 서대문구는 주민들을 위한 거점형 휴식 공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천연동 반려견 놀이터 앞에 자리 잡은 이 쉼터는 2층 규모다. 총면적 92.58㎡의 공간에 카페와 화장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휴게 공간을 갖췄다. 외부에는 야외 덱과 테이블도 설치해 안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3월 추진계획 수립 후, 2025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시설 보완 및 카페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 쉼터는 반려견 놀이터, 천연 황톳길, 안산자락길과 연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반려견과 함께 안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쉼터가 산자락에 위치해 공사 여건이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규 상수도 인입과 자재 운반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개월간의 정밀 시공 끝에 안전하게 완공할 수 있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해 조성한 이 쉼터가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처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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