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차 모집에서는 53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량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제도다. 참여자에게는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올해 과천시는 총 180대를 모집할 계획이며,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127대가 참여를 확정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과천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다.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74대가 참여하여 총 55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1대당 평균 7만4천 원을 받은 셈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주행거리를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생활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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