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세계인권선언 77주년 기념 남궁인 의사 초청 특강 개최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과 인권, 생명의 존엄성 되새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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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명사 특강 포스터 (강북구 제공)



[PEDIEN] 강북구가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를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12월 11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궁인 의사는 응급실 현장에서 겪는 생과 사의 경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남궁인 의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수필가로, 서울특별시 명예시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로도 활동하며 인권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그의 강연은 의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연은 강북구 생활권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한편, 강북구는 인권주간을 맞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강북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역, 미아역에서 인권 관련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윤예지 작가의 '존엄을 외치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생명의 무게와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인권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권 교육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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