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봉명동이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9일, 봉명동은 천안시통합돌봄센터와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상태를 세심히 점검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봉명동과 천안시통합돌봄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이를 통해 '뇌튼튼 건강교실', '기억톡톡'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구강 기능 평가는 어르신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진단을 제공했으며,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구강 위생 관리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상담실'도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상담실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복지 상담도 병행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밀착 제공했다.
송민철 봉명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구강 건강관리부터 만성질환 예방까지 아우르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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