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최해종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발효액비를 활용하는 경축순환농법으로 재배된 것이다. 이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축순환농법은 가축분뇨를 퇴비나 액비 등으로 자원화해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는 농업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업과 축산업의 자원순환을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 2톤을 시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해종 지부장은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재활용한 발효액비로 정성껏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축순환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장섭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에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가축 질병 예방, 회원 농가 역량 강화, 한돈 소비 촉진 등 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