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순항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동부전통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동문동 800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주차장은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로 총 273면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 중 일반 차량은 247면, 대형 버스는 6면, 장애인 차량은 6면을 수용하며, 전기차 충전을 위한 공간 14면도 마련된다.

지난 2025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번 사업은 설계 변경과 지반 개량 작업을 거쳐 현재 핵심 공정인 철골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제 곧이어 바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는 공사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 시공에 만전을 기해 계획된 2027년 5월 준공 시점을 반드시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동부전통시장 이용객과 인근 상가 주민들에게 한층 편리해진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며 "기한 내 차질 없이 주차장을 완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