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PEDIEN]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서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일, 박 지사는 서천시장거리 골목형 상점가와 서천특화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수걸이 구매’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 중인 ‘소상공인 기살리기 프로젝트 : 박수현이 박수쳐 드립니다’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논산 연산전통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현장 행보다.

박 지사는 이날 서천시장거리 골목형 상점가에서 수산물 점포 ‘대박수산’과 과일 점포 ‘대박청과’를 차례로 찾아 첫 손님으로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점포 운영 현황과 장바구니 물가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방문에 이어 박 지사는 도보로 인근 서천특화시장으로 이동했다.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화재 피해로 인해 현재 임시상설시장에서 운영 중이며, 새로운 시장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지사는 이곳에서 박종민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을 만나 화재 피해를 극복하고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꼼꼼하게 청취하며 정책 반영 의지를 보였다.

충남도는 이번 ‘마수걸이 방문’이 도민들의 착한 소비 참여를 이끌어내고, 골목상권 소상공인 제품의 실질적인 구매 촉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도는 앞으로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하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