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LH 강원지역본부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손을 잡고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지난 5일 열린 업무협의회에서는 지역 주거 수요를 반영한 공급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청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근로자들이 인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상기 인제군수와 오승찬 LH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양 기관은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의 주거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인제군 관내 근로자들이 겪는 주거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협의의 핵심 안건이었던 '남면 민군상생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검토 과정에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인제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LH 강원지역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인제군의 실정에 맞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