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제46차 임시이사회 열고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7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단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6차 임시이사회에서 총 24억 7000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이 예산안에는 장학 사업에 투입될 목적사업비 9억 75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글로벌인재 영어캠프 운영, 원어민과의 원격 화상영어 교육,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지원, 그리고 꿈 지원 장학금 등 총 6가지 핵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 안건도 함께 처리되었다.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과 공석인 이사 자리를 채우기 위해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사 4명과 감사 1명을 새로 선발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들은 감독청의 승인을 거쳐 12월 22일부터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박동식 이사장은 “시민과 단체, 기업이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관계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사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과 해외 탐방 지원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