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7회 창원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7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제17회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시민, 든든한 복지, 다정한 창원'을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알리고, 가족 단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와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박람회는 약 3000여 명의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복지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개회사, 격려사, 축사, 미디어 터치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눴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가 설치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은 복지 관련 정보를 얻고 필요한 서비스를 상담받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팝페라와 어린이 공연, 복지 종사자 '끼' 경연대회, 청소년 댄스, 익스트림 벌룬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박람회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기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복지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먼저'라는 원칙 아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시장은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와 관계기관,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따뜻하고 다정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