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뜨겁게, 안전은 철저하게”…구미라면축제 안전캠페인 (구미시 제공)



[PEDIEN] 경북 구미시가 지난 11월 6일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한 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에는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한 행동 요령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참가자들은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른 질서 있는 입·퇴장 △축제장 배치도 확인 및 비상 대피로 숙지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119 신고 및 안전 요원에게 알림 등 축제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다.

관계기관의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방문객 스스로의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강조됐다.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축제장 안전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다중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는 모습이다.

권순모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축제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공간인 만큼 작은 안전 수칙 하나하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적극 실천해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뜨거운 라면만큼이나 철저한 안전 관리가 구미라면축제의 핵심임을 강조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