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지난 7일 흥덕구 오송도서관에서 열린 ‘2026 오송도서관 인문학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주시민신문 특별전시회 ‘시민신문, 신문을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청주시민신문 표지를 선보이고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신문 제작 참여를 독려하고 독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표지모델로 참여한 10점의 표지가 전시됐다. 각 표지에 담긴 기획 의도와 촬영 뒷이야기는 담당자인 이주현 주무관이 직접 소개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를 직접 고르는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청주시 캐릭터인 생이·명이와 함께 신문 표지모델이 되어보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신문 제작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시민신문에 담아주세요’ 코너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취재를 희망하는 소재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었다.

박미자 시 대변인은 “그동안 지면을 통해 시민과 만나온 청주시민신문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시민신문 콘텐츠 기획에 반영하고 시민 참여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