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시민과 직원들이 이용하는 공공와이파이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시 산하 20개 공공청사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접속 장비를 최신 기술이 적용된 장비로 교체하고 안정화 작업을 마쳐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무선 인터넷 접속 장비의 노후화와 단종에 따른 서비스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무선 인터넷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9월까지 상당·서원·청원구청을 포함한 3개 구청과 각종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20개 청사에 대한 장비 교체가 완료되었다. 장비 교체 대상에는 총 20개의 청사가 포함되었다.
특히 이번 교체 사업의 핵심은 기존 와이파이 5 기반의 장비를 최신 와이파이 6E와 강화된 보안 기술인 WPA3를 지원하는 장비로 변경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의 보안성과 통신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WPA3는 기존 WPA2 대비 더욱 강력해진 무선 보안 기술로, 외부의 무단 접근과 같은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해킹이나 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와이파이 6E 기술은 기존에 사용되던 주파수 대역에 더해 6GHz 대역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을 지원하는 기기와 운영 환경에서는 통신 혼잡을 효과적으로 줄여,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원활한 무선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청주시 정보통신과장 풍수련은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청사 공공와이파이의 보안성과 서비스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노후화된 통신 장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을 지속하여 시민과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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