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곳은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성보나의 집이다. 두 시설 모두 5개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며,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50개소와 장애인거주시설 540개소가 대상에 올랐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성보나의 집은 이 모든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두 시설은 각각 7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는 시설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청주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복지시설 두 곳이 동시에 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우수 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