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전경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최종 관문을 통과하며 꿈의 극단 정식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 문화재단 최초로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스튜디오, 꿈의 예술단 플러스에 이어 꿈의 극단까지 꿈의 예술단 5개 분야를 모두 확보하는 이른바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꿈의 예술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협업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꿈의 무용단 선정을 시작으로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2026년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예술단 플러스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의 탄탄한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 꿈의 극단 선정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는 쾌거다.

이번 연이은 선정으로 재단은 다년도 국비 총 20억원 규모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5개 분야를 모두 확보함으로써 제천 지역 아동·청소년들은 이제 음악, 무용, 시각예술, 연극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재단은 각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에 맞는 예술 활동을 충분히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꿈의 극단 거점기관 선정은 재단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 온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예술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