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열린 ‘2026 제6회 N티스트 페스티벌’을 203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2026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37개 팀에서 50개 팀으로 참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동네책방과 공방까지 새롭게 참여하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총 16건의 공연, 11건의 전시, 23건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했다. 전통예술, 음악, 연극, 무용 등 여러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선보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스탬프 이벤트, 책 처방전, 만족도 조사 참여자 대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3일간 203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남양주문화재단은 향후 교통 편의 증진 및 행사장 접근성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의 축제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N티스트 페스티벌은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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