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가을나들이 명소 ‘인기몰이’ (진주시 제공)



[PEDIEN] 깊어 가는 가을, 진주시가 11만여 송이의 국화 작품으로 장관을 이루는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려한 꽃물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나들이 명소로 떠올랐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포토존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핫 스폿’으로 각광받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국화 모종심기’ 체험 프로그램의 체험량을 1만 2000본으로 확대 운영하며 더 많은 관람객이 직접 국화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향긋한 국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감 만족 체험 활동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되어 농업·농촌 분야의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거리가 더해지며 가을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화려한 11만여 점의 국화와 열기구, 하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 속에서 은은한 국화 향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