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담은 팥죽으로 관내경로당 25개소에 팥죽전달 (임실군 제공)



[PEDIEN]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온마을 팥죽 한 그릇, 마음 10한 그릇’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의체는 지난 11월 3일 오전 9시, 강진풍물관에서 직접 만든 팥죽을 관내 경로당 25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팥죽을 만들었다.

완성된 팥죽은 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이 경로당 25곳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팥죽을 소분 용기에 담아 가정까지 직접 배달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돌봄을 실천했다.

‘온마을 팥죽 한 그릇, 마음 한 그릇’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 간 정을 나누는 공동체 복지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는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팥죽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강진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