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방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대책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일 월아산 숲속의진주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진주시를 포함해 진주시산림조합, 설계·감리업체, 벌목·산물수집업체 등 관련 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방제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고사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방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방제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전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산림 소유자의 수종 전환 동의나 작업로 개설 등 현장 방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관계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및 민간 방제업체와 한층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인 방제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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