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충주 청소년 예술단, 제2회 정기발표회 개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일 '2026충주청소년예술단'의 제2회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예술단원들이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교육과 활동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극단과 무용단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와 움직임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극단은 충주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그린 창작극 '안녕, 불안'을 선보인다. 무용단은 한국무용 '잔향', '꽃향기 가득한 날에'를 비롯해 '지젤', '에스메랄다', '파랑새' 등 세계적인 발레 명작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충주청소년예술단'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극단과 무용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이하는 예술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충주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정기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성장한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