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7일 후진항에서 ‘2026 양양 분필낙서 페스타’ 개최 (양양군 제공)



[PEDIEN] 강원도 양양군이 오는 11월 7일, 아름다운 후진항 광장 바다감성길 일원에서 특별한 바다 예술 축제인 ‘2026 양양 분필낙서 페스타’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양양군이 주최하고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와 양양바다이음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타는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후진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후진항 바다감성데크길 바닥이 거대한 스케치북으로 변신하는 분필 낙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바닥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ESG 업사이클링 아트웍 제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접 완성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장 집결지는 강현면 동해대로 3276이며, 참여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가을 바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후진항에서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바다를 품은 캔버스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과 양양바다이음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도 후진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