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11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오는 11월, ‘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을 통해 영아와 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사업인 ‘K보듬 6000’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0세 특화반은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교류하고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임상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활동과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애착 형성을 돕는 데 주력한다.

11월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오감놀이 △베이비 마사지 및 요가 △코앤코 음악 활동 △아빠와 함께하는 아기체조 및 그림책 읽어주기 등 영아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11월 11일 오후 3시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성은 교수를 초청해 ‘영아기의 애착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은 영아기 부모·자녀 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보호자들을 위한 성인 당뇨 관리 교육과 이유식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부모의 건강 증진과 식생활 관리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요일과 주말에는 사전 예약제로 영아 전용 ‘베이비 스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더 이상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나서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