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늘봄지원실장과 업무 관계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며 방과후 및 돌봄 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번 연수는 6월 29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 직접 늘봄지원실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방과후·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의 핵심은 늘봄지원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사례 발표였다. 진천삼수초등학교의 이상하 늘봄지원실장과 창신초등학교의 정수정 늘봄지원실장이 각각 1년 차와 2년 차 운영 경험을 통해 학교 지원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서로 다른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늘봄지원실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방과후·돌봄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지원 체계, 교육전문직원의 복무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2027년 방과후·돌봄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는 향후 정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하재숙 재정복지과장은 “늘봄지원실장은 학교의 방과후·돌봄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업무가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늘봄지원실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방과후·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연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