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고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위원장상 수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남대전고등학교가 금융위원회 주관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투자 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하며 쌓아온 학교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진과 금융권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금융 혁신, 저축 증진, 포용 금융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이 주어지며, 남대전고는 전국 기업, 학교,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상에서 학교 중심 금융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2024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공모전에서 학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남대전고는 연이은 수상으로 공교육 분야 금융·경제 교육의 선도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교내 경제·경영 동아리 ‘에코피아’를 중심으로 학생 주도형 특강, 체험 활동, 금융 캠프 등이 내실 있게 운영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심어주고, 각 학생에게 맞는 금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남대전고 이병하 교장은 “학생 중심의 실천적 동아리 활동과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학교 금융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