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역사회 공헌과 우수한 고용 문화를 실현한 광명시의 대표 기술기업 '다누시스'에 착한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28일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다누시스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착한기업 인증 수여식’에는 최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원호 다누시스 대표이사, 경기도 공정경제과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02년 설립된 다누시스는 AI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 관제솔루션을 개발하며 도시 안전 분야에 핵심 기술을 공급해왔다. 이번 착한기업 선정 과정에서는 임직원 정기 봉사 활동, 지자체 CCTV 무상 설치 등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채용 확대, 정규직 전환,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 제도 정착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 부위원장은 수여식 후 다누시스 연구소를 직접 둘러보며 AI 영상관제 장비와 시스템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위원장은 착한기업 인증이 일회성 지원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착한기업 인증은 기업 문화부터 납세 실적까지 다각도의 엄격한 검증을 거친다”며 “단순히 인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후 지원을 이어 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후속 지원책으로는 경기도 공공조달 과정에서 착한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과 킨텍스와 연계해 관련 박람회 개최 시 부스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최 부위원장은 “인증을 담당하는 부서는 선정 절차까지 맡더라도, 이후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유관 부서가 인증기업 정보를 인계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에는 킨텍스처럼 기업 판로 개척과 밀접하게 연관된 산하기관들이 있다”며 “도내 착한기업들이 마이스 산업 영역까지 판로와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산하기관 간 연계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조례’에 근거한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제도는 지역경제 기여,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경기도는 지난 3월 공고 및 접수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8월 25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동안 인증 현판과 함께 마케팅·사업화 비용 지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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