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3동 지사협, 어르신과 함께 가을 문화탐방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월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충북 제천으로 가을 문화탐방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 진행된 탐방에는 어르신 21명을 포함해 지사협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천의 대표 명소인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청풍호 유람선에 올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전통 시장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마친 참여자들은 대전으로 돌아왔다.

박종욱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탐방이 어르신들께서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지내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희숙 월평3동장은 “어르신들이 제천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