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재즈와 커피로 즐기는 ‘10월의 마지막 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서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오는 31일,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적인 재즈 선율과 따뜻한 커피 향으로 채운다.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시리즈 ‘4 Colors of Arts’의 마지막 무대로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 콘서트 with 김용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 Colors of Arts’는 지난 9월부터 클래식, 오페라, 팝페라,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연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빅밴드 사운드를 통해 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Autumn Leaves’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Sing Sang Sung’의 경쾌한 스윙 리듬 등 재즈 명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가수 김용필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낭만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 등 친숙한 가요를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 공간인 ‘공연에 쉼을 더하다, 서빛 라운지’를 운영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2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라운지에서는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커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연 전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배려다.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0월의 마지막 밤, 좋은 음악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