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유아동 중독예방 인형극 성황리 마무리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32개 기관에 소속된 아동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염콩이의 숲속 친구들 구출 대작전’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상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 게임 중독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구성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 과몰입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연은 아이들이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디지털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교육의 효과를 가정까지 확장하기 위한 사후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관람 아동에게 배부된 활동지에는 ‘미션 5일 챌린지’가 포함되어,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미디어 사용 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아동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에게 미디어 중독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