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공항의 2026년 동계 시즌 제주 노선 항공편 운항 일정이 조정된다.
원주공항 취항 항공사인 진에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동계 운항 일정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 2회 운항은 유지되지만, 출발 시각이 일부 변경된다.
새로운 동계 스케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적용된다. 원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5분과 오후 5시 20분 출발에서 각각 오전 10시 55분과 오후 4시 20분으로 앞당겨진다.
제주공항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 역시 조정된다. 기존 오전 9시 5분과 오후 3시 20분 출발에서 각각 오전 8시 45분과 오후 2시 20분으로 변경되어 운항한다.
한편 원주공항은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기준 연간 탑승객 수는 20만 1916명을 기록하며 2023년 이후 3년 연속 20만 명을 넘어섰다.
탑승률 역시 2021년 57.7%에서 시작해 2022년 73.0%, 2023년 78.8%, 2024년 78.9%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77.1%를 유지하며 탄탄한 이용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개항 30주년을 맞이하는 원주공항은 강원권과 중부 내륙을 잇는 거점 공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조적인 불편함을 개선하고 이용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면 더 많은 승객이 찾는 활력 있는 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운항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공항 또는 원주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거나 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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