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최근 다양화·복잡화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위기관리 매뉴얼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10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재난 피해자와 안전 약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북도 및 시·군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재난·위기관리 분야의 권위자인 연세대학교 민금영 교수가 초빙되어, 이론과 실제 사례를 결합한 심층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위기관리 매뉴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재난 유형별 구체적인 대응 절차, 신속한 상황 보고 및 전파 체계 구축 방법, 그리고 피해자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이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과 보고 체계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반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재난은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승패를 좌우한다"며, "이를 위한 매뉴얼의 지속적인 정비와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주기적인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여,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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