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겨울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9개소 대상 지도·점검 실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6년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29개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겨울철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먼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또한, 신고 내용과 실제 사업장에 설치된 시설이 일치하는지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그리고 관련 기준 이행 여부도 중요한 점검 항목이다. 더불어 사업장 주변 환경 관리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이번 지도·점검 과정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미신고 사례나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및 조치사항이 미흡한 사업장이 확인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에 근거하여 엄격한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적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재발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사업장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적극 안내하여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