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부평4동 주민자치회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전통 한지를 입혀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지멋 내멋'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공예 활동에는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멋 내멋'은 단순히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 주민들은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물건들이 멋진 공예품으로 바뀌는 과정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 참여 주민은 "쓰지 않던 물건이 멋진 한지 공예품으로 바뀌어 보람을 느꼈다"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 교육문화분과장은 "버려지는 물품에 한지의 멋과 가치를 더하는 활동이 주민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희 부평4동장은 "주민들과 환경의 소중함과 한지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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