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안성문화로74번길에서 '픽셀월드 in 안성'이라는 이름의 체험형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안성의 주요 관광 명소와 안성맞춤 공예문화의 특징을 현대적인 픽셀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변신 브레드의 안성맞춤 이발소' 전시가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시는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픽셀월드 in 안성'은 작은 사각형의 픽셀 단위들을 조합해 이미지를 구현하는 픽셀 그래픽 기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1960~1970년대의 추억이 깃든 거리 풍경과 안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그리고 안성맞춤 공예품 등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 자원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구슬 공예, 픽셀 엽서 그리기, 대형 블록 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성문화로74번길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도심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내 문화·공예 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브레드이발소 전시를 통해 보내주신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번 새로운 기획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의 고유한 문화와 공예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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