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6 G-하우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전문 시공업체 및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노인 3가구와 장애인 1가구, 총 4가구다. 센터는 지난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화도읍, 퇴계원읍, 별내면, 평내동 일대에서 주거 취약 가구의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전문 시공업체는 가구별 주거 환경에 맞춰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공사, 천장 보수 등 주요 보수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집수리봉사단 '청개구리 반딧불'과 개인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가재도구 이동과 폐기물 처리, 공사 전후 현장 정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G-하우징 사업은 전문 시공업체의 기술력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각 가구의 특성과 필요에 최적화된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했다.
이상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과 자원봉사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고, 전문 시공업체 및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대상 가구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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