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집 가까이서 건강 측정부터 상담까지… ‘AI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AI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보건 사업이다.

현재 갈매, 수택, 인창, 동구, 교문권역과 구리전통시장 등 총 6곳의 거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혈압, 혈당, 체성분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하여 개인별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개선 방안, 올바른 영양 관리법, 개인에게 맞는 운동 처방 등에 대한 심층적인 일대일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만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들에게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4종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 검사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 상태 확인과 관리를 통해 합병증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돕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자들의 건강 정보 분석 결과와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 주민들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고령 인구 증가와 현대 사회의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구리 시민 1만 3000여 명이 이 서비스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용 방법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