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 부대찌개 축제서 에이즈·말라리아 예방 캠페인 전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보건소가 지난 10월 24일,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현장을 활용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축제 현장에서 에이즈와 말라리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즈, 바로 알면 무섭지 않아요’, ‘말라리아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구체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캠페인은 HIV 감염 경로와 예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을 전달하고, 시민들이 감염병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감염병 예방 관련 리플릿이 배포되었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질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예방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HIV 감염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검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오해를 줄이고 올바른 예방 인식을 널리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모두의 건강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