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 미술관 여행 통합이용권’ 500매 추가 판매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흥 미술관 여행' 통합이용권 500매를 추가로 판매한다. 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한 통합이용권은 높은 관심 속에 판매 시작 단 4일 만에 준비된 1,000매가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양주시는 추가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500매를 추가 확보하고 지난 23일부터 판매를 재개했다.

이번에 추가 판매되는 통합이용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0일간이다. 이 기간 동안 이용권 소지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장흥 지역의 주요 미술관 4곳을 자유롭게 방문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통합이용권 구매자는 행사 기간 동안 각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와 정기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이준·김효은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 투어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장흥 미술관 여행 가는 날'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이 특별한 날에는 잔디밭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 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총 6가지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교실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통합이용권 구매자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해당 미술관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한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통합이용권이 단기간에 매진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가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장흥 지역 미술관의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양주시는 장흥 지역이 가진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