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주민자치회, 군산 선진지 견학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도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군산시의 앞선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배우고,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직접 살펴보면서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 첫날, 참여자들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찾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장자도 일대를 둘러보며 해당 지역의 독특한 특색과 관광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근대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 성공적인 사례들을 분석하며 홍북읍에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를 탐색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타 지역의 다양한 주민자치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홍북읍의 고유한 특성에 부합하는 주민자치 사업 구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갔다.

정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모범적인 주민자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견학에서 얻은 경험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앞으로의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접목하여 더욱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