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지진안전주간 맞아 찾아가는 지진안전 홍보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남원동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2026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특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관내 징담경로당을 포함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22개소를 직접 방문하며 지진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 활동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실생활 속에서 지진 행동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남원동 관계자들은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진 발생 시 즉각적인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여기에는 우선 탁자 아래로 몸을 숨겨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춘 후에 침착하게 계단을 이용해 야외의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 방법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평소 비상 대피로와 지정된 대피 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러한 사전 준비가 지진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고두환 남원동장은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올바른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