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는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막고 올바른 수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읍면동 지역 인적안전망 활동가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인적안전망 구성원들이 복지급여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서는 복지서비스 온라인 포털 ‘복지로’의 홍보영상을 활용하여 주요 부정수급 유형과 실제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더불어 소득, 재산 등 복지 대상자의 상황 변동 시 신고 의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방법과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고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는 현장 활동가들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교육은 지역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의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정당한 복지 수급권이 제대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궁극적으로 안동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복지 지원이 절실한 주민들이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 더불어 안동시는 일상적인 복지 상담 과정에서도 예방 홍보를 한층 강화한다. 읍면동 복지상담 창구에는 관련 안내 배너와 리플릿을 비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상담하거나 가정을 방문할 때도 소득, 재산, 가구 상황 등 변동사항 신고 의무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복지급여는 꼭 필요한 시민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인적안전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한편, 정당한 수급권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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